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니언 뒤에서 파밍

이건 기본이겠네요.

이즈나 잭스, 시비르 등등의 대부분의 평캔을 가진 챔프들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영혼의 맞다이를 할 때 첫 평타 이후엔 습관적으로 평캔을 시도합니다. 이즈의 경우 평q평w평e 이런 식으로 오겠네요. 그리고 초반에 라인에서 맞다이 할 경우 공속이 끽해요 1.0 정도일꺼에요. 그러니까, 1초에 한 대씩 때리는 거에요.
한대를 때리고 평타 모션을 생각하지 않으면 1초라는 엄청난 시간이 있죠? 그 시간 동안 이즈와 나를 잇는 선에 대해 수직인 방향으로 무빙을 하시면 되요. 일정한 패턴으로 해도 그걸 맞출 수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아요.

그리고 투사체를 가지는 스킬 중에 cc기나 논타겟 스킬은 당연히 이즈의 e가 빠진상황에서 써야 하구요.
cc기는 상대의 시간을 뺏어 내가 더 딜을 하겠따는 건데 확정 cc기라고 해도 스킬 모션을 보는 순간 e로 빠지면 cc기가 걸려도 e스킬은 발동이 됩니다. 그러니까 cc를 걸었는데 바로 떄리지 못하고 e로 빠진 거리만큼 다가가는데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또 논타겟 스킬은 이즈의 e로 다 피할 수 있어요. 못피하는 이즈면 이런 팁 따위는 필요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