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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선 빵 터지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359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56
추천 : 1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6 10:30:57

모임에 가서 한명씩 앞에 나가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천편일률적이라

좀 튀고 싶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횐 여러분 방가방가~~"

했더니 다들 썰렁~

모야?

몬데?

이런 반응...

난 50대...다들 비스비슷...

이상하다 이건 아닌데 싶고 조넹 뻘춤했지..

집에와서 똑 같이 했더니 가족들은 디집어지고 난리...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이건 설운도아저씨 노래가사...ㅎㅎ

..........

썰렁해?

징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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