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가서 한명씩 앞에 나가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천편일률적이라
좀 튀고 싶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횐 여러분 방가방가~~"
했더니 다들 썰렁~
모야?
몬데?
이런 반응...
난 50대...다들 비스비슷...
이상하다 이건 아닌데 싶고 조넹 뻘춤했지..
집에와서 똑 같이 했더니 가족들은 디집어지고 난리...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이건 설운도아저씨 노래가사...ㅎㅎ
..........
썰렁해?
징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