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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존나 빡친다
게시물ID : humorbest_459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물정보
추천 : 62
조회수 : 12343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04 13:52: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04 11:32:02
비산동 레미안 사는 존나

개뻔뻔한 양아치 부부 보아라

시발 교회잘 다니고 돈없는 착실한 부부라고

조낸 우리 부모님한테

아양떨어서

시세보다 몇천싸게 전세들어서 6년 살았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지금 시세로 따지면 반값 전세금임)

계약 끝나고 4월7일날 이사가기로 하기로 했으면서

오늘 전화해서는 11일날 이사기니까

전세금은 7일날 받고 11일날 이간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게 말이되냐

아무리 전세금이지만 어엿한 계약인데

것도 한두푼도 아닌데 ㅅㅂ 뭘 믿고 넘겨주냐 

그리고 부모님이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니까

ㅅㅂ 어이없게 니가 11일날

이사가기로 계약해 놓은거 취소해야하니까

위약금이랑 복비를 달라고!!??

와 ㅅㅂ 진짜 레알 미친거 아니냐?

너같은 쌩 양아치들 잘 살라고

6년전에 우리 부모님이 밥사주고 휴지도 사다주고한거 잊었냐??

와 ㅅㅂ 존나 열받네


요약 :

세입자가 4월7일날 집 빼기로해놓고 7일날 돈만 받고 11일날 집을 뺀다고함

안된다고하니 그럼 자기가 해놓은 계약 해지해야 하니까 복비랑 위약금 청구함

이거 줘야됨?? ( 아무런 사전 통지나 의논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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