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래저래 혼자사는 여성분들의 심장쫄깃해졌던 경험들 많이 올라오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현재 오산시 궐동이라고 하는 대규모 원룸단지에서 부동산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변태xx들도 많이 내쫓아봤고 안좋은 일들도 너무너무 많이 보는데요...
참 안타까운 경우들이 많아서 도움이 될런지 싶어 글을 올립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첫째. 성범죄자 놈들은 여성 혼자사는 집을 지켜보고 관찰합니다 현관문에는 남자신발 한켤레 집안에는 군복 필수인거 아시죠?
둘째. 현관문 바로 근처에 무기를 한개정도는 준비해 두세요, 대한민국 법이 엉망진창이라서 성범죄자라도 인권이랍시고 보호해 주지만
당장 상황이 닥쳤을때는 우선 자기방어정도는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실 예로 제 세입자분은 굽이 높은 하이힐로 막 때려서 위기를 모면한
경우도 있습니다!! 몽둥이도 좋고, 스프레이도 좋습니다 현관에서 손이 닿을만한 위치에 상시 배치해 놓으세요!!
셋째. 주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을 보면 소위 찌질한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많습니다 겁도 많구요
집앞 현관에 "로트와일러, 키웁니다 노크는 하지말아주세요" 라거나 " 맹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거나 구라를 쳐 놓는거죠!!
겁쟁이 똘똘이들은 겁먹고 함부로 침입 못할거에요!!
넷째. 경찰에 신고했을때 늦은 출동으로 이미 상처를 받는경우 많이 보셨을텐데요! 현직 강력반 형사님께 직접들은 내용인즉
112에 신고하기보다는 119혹은 강력반 형사님 중에서도 본인이 거주중인 지역 담당자 개인 핸드폰으로 연락하는게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강력반 형사님 번호를 알아내는게 어렵겠지만 미리 알아두고 저장해둔다면 좋을것 같아요
다섯째. 현관열쇠는 전자도어락(비밀번호키)으로 필히 교체하시고 비밀번호도 수시로 바꿔주세요 일반적으로 3자리숫자부터 12자리까지 가능합니다
번거롭더라도 전자도어락을 이용해주세요!!
다섯째. 호신술은 별거 없습니다 작성자도 어릴때부터 운동을 많이해서 종합14단!! 현재는 밤에 권투 코치를 하고있는데요
팔꺾기? 경호 호신술? 합기도 호신술? 다 멍멍이 소리입니다 이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새끼 발가락, 눈(또는 코), 곧휴
범죄를 당할 당시에는 몸이 경직되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범죄자에게 잡혔다 하더라도
새끼발가락을 있는힘껏 밟아버리세요
손바닥을 쫙 펴서 눈이나 코를 있는 힘껏 밀듯이 때리세요 특히 코는 아주살짝만 눌려도 눈물이 찔끔나오면서 얼굴을 감싸쥐게 됩니다
곧휴! 아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주먹으로 강하게 알쪽을 때리시던가 무릎으로 찍어버리세요
위에서 말한 방법들.. 하기가 쉽지 않은것또한 알고있지만 머릿속에 기억해주세요 발,눈,곧
아차차! 또한가지! 아무손가락이나 잡히는 손가락을 온힘을 실어서 꺾어 버리는것도 좋습니다
사람은 강하지만 또 생각보다 약하답니다 ㅠㅠ
여섯째. 이웃을 조심하세요, 부동산일을 해보면 참 생각보다 세상에 미친x이 많은것을 알게됩니다 이웃을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정말 좋은 이웃이라면 모를까 성범죄자 개xx들은 조그만 친절에도 쉽게 흥분해서 이상한 상상할 해버리고 맙니다
일곱째. 집을 알아보실때 술집이 많은 번화가나 편의점이 집 바로 근처에 있는곳으로 알아보세요
당연한 사실이지만 주로 으슥한곳에서 범죄가 벌어지기 마련이랍니다
술집번화가 편의점근처 시끄러운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ㅠㅠ.... 밝고 시끄러운곳 대로변쪽으로 집을 알아보세요
굉장히 많은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 싶었는데 필력이 딸리는지라 더이상은 못쓰겠네요 ㅠㅠ
한가지더 팁을 드리자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예를들어 0.5%라면 0.5% 다 주는게 아니라 0.5% 내에서 주는거랍니다^0^
도움이 될만한 정보였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많은 여성분들이 보실수있게 조심스레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