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보고있다가 박카스 광고가 나왔다. 어머님께 힘을 드리는 말 '박카스~' 흐음... 난 요즘 이라크문제도 있고해서 아~~~~주 오랫만에 효도 한번 하자! 라는 생각에 박카스한개를 꺼내들고 엄뉘한테가서 광고대로 말하면서 드렸다 박카스~ 힘내시라고..-_- 분명 광고에서는 힘을 드리는 말 박카스 하고 나왔기에... 그러자 울 엄뉘도 그 광고를 보셨섰던지..아무말 안하시고는 받아서 드셨다 원샷~ 오오~ 그리고 하신 말에 내가 울었당 (엉엉 운게아니구 좀 맘이 상했다고나할까..?) 애가 미쳤나보군 안하던 짓을 하니.. . . 하긴.. 안하던짓 할려니 뻘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