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열(72)회장, '위기의' 한국농구 재도약 이끌까
기사는 링크로 대체하고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그동안 각 스포츠단체의 자생력 부족을 이유로 정,재계쪽의 인물들이 각 단체장을 맏아왔었음.
농구협회(이종걸), KBL(한선교)도 마찬가지임.
그러나 지난 수년간 농구의 인기는 끝없이 추락해서 옆동네 배구에게도 조차 밀리는게 현실이고
승부조작,심판비리등 사건 사고와, 최초 남녀 국가대표팀 동반 올림픽 진출 실패등 악재가 끊이지 않음.
"정치인은 여의도로, 농구인은 농구장으로 가면 된다"
정계출신이 아닌 농구인 출신 협회장께서 다시한번 과거의 농구대찬치와 같은 한국농구의 중흥기를 이끌어 주시기를 바라는 오유 농게人의 마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