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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59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ky???★
추천 : 1/2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09 23:11:29
민영화는 아닙니다.
수서발KTX (수서 ~평택) 구간을 코레일 계열사가
관리합니다.
그 계열사에 민간자본은 투입되지 않으므로 민영화가
아니라는게 코레일과 정부의 의견입니다.
평범한 회사원인 제가 궁금한건..
수도권 KTX의 사업성은 양호하다합니다
(노조민영화 반대서명시 팜플렛에서봄)
코레일의 빚과 부실경영이 문제라면, 수익이 날만한
사업을 끌어안고 가야 적자폭도 줄여가고, 경영보완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돈벌릴만한 사업을 왜 굳이
분리경영한다하여 민영화 발판이라는 오해를 사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분명 민영화는 아닙니다..하지만 계열사를 분리해서
운영하면 떼어내기도 편하겠죠..돈되는 사업을 떼어
놨으니 코레일 적자폭은 더 커지니 코레일 부실화는
더 심해지겠죠.
그래서 저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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