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지금 민주당의 현실입니다.
전 문재인 좋아합니다.
김한길...욕 많이 먹고 있는걸로 알지만 개인적으로 괜찮으신 분으로 보입니다.
김진애의원...좋습니다.
근데 왜 당전체로 가면...패기가 없어보이는건지
그래요, 민주당 정말 고생많이 한 정당입니다.
그리고, 지역구도때문에 항상 지는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기라고 말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속시원하게 틀린건 틀렸다고 말하는거 기대하는거에요.
통합진보당, 이석기,이정희, 김선동 , 그래요 nl쪽 사람들이 많이 섞여서 껄끄러워요.
그래도 그 사람들, 속 시원하게 말 했어요.
이정희 의원 정말 돌직구로 박근혜에가 당신아버지 친일파 아니냐고 날렸잖아요.
김선동의원, 불법이긴 하지만 한미 fta통과시키니가 최루탄 터트려버렸잖아요.
그런 불법적인 거 하란거 아니에요.
어차피 못이길거 알고 있으니까, 못이기는 한이 있더라도 싸우는 모습
야성을 보여달라는거에요..
근데 자꾸 움츠러드는 민주당이 보여요.
당내부에 새누리당 에 가야할사람들 보여요.
싸워야 할때 안싸우고
소리 내야 하는데 소리 안내고
이번 장하나 의원, 사실 장의원이 할 소리가 아니라 , 당 전체적인 입장에서 나와야 할 목소리였어요.
근데 이번 장하나의원에 대해서 민주당 당론이 어쩌죠? 장의원의 개인의견이지 당전체 의견은 아니라는겁니다.
그러면 민주당 표 안준다구요?? 망한다구요??
어차피 이 나라는 민주당에게 표 안주는 사람은 뭔짓을 해도 안줘요.
영남쪽 콘크리트들, 새누리당이 무슨 짓을 해도 표줘요.
민주당 어차피 안되요. 어차피 안될거란걸 알고 있다면
어줍잖게 새누리당 흉내내서 보수화 되지 말고, 야성을 가지고 덤비는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