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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다 봐주세요.... 미스코리아 뺨칩니다. ㅋ
게시물ID : humorstory_45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국의계단
추천 : 2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1/21 00:03:16
때는 겨울이었다...   친구 4이 모여서 방황하다가 저녁이 되자 배가 고팟다 
오랜만에 김이 모락모락나는 고기한번 꾸어먹고 싶었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다들 나와 같은생각인것 같았다   우린 돈도없고 배불리 먹고 싶었기때문에 
고기부폐에 들렸다    한사람당 5천원...   맘대로 먹을수 있으니 너무 행복했다 

우리는 우선 삼겹살은 제쳐두고   평소에 못먹어보던   갈비만 가져와서 먹었다... 
갑자기 먹고 있는데   문앞에서 여자 3명이 들어오는것이다 
얼굴은 미스코리아 뺨치는 얼굴...    우리넷은 모두 각자의 상상에 빠졌다... 
나이는 우리보다 많은것 같았지만 
그래도 어떻게 꼬셔볼까 궁리를 하면서 고기만 먹고있었다 
어떻게 꼬실까... 

다들 이런생각을 하고있는것 같았다   나는 쑥스러움을 많이 타기때문에 
여자랑 말만해도 얼굴이 빨개지는 체질이다... 
내친구들도 다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이런생각을 하던도중... 
갑자기 한번도 안일어스던   우리의 보스가 일어났다 
지금까지 고기한번 가져온적이 없던 보스가 갑자기 일어나며 고기를 가지러 
가는거였다... 가지고 온 고기는 LA갈비였다 
나는 웃으며 갈비를 구을려고 불판위에 올리려고했다 

이때 보스가 내손을 막고 갈비를 보기좋게 정돈하는 거였다 
"야가 뭐하나..."하고 생각했지만 우린 짐작이 갔다 정돈을 다 하고 
우리 넷중에 성격이 제일 활발한 친구한테 귓속말을 했다 
그리고 그친구는 그접시를 가지고 그 여자테이블로 다가갔다... 


그의 옆에 앉는후... 내친구의 엽기적인 한마디... 















"저쪽 테이블 멋쟁이님들께서 LA갈비한접시를 보내셧습니다." (..ㆀ) (ㆀ..) (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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