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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던 네임드 잡기 전 대기타는 유저유형
게시물ID : bns_27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만한게없소
추천 : 6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2/06 16:35:38
1. 보통

가만히 서있는다. 
모니터 너머로 스트레칭을 하는지 뭘 하는 지는 몰라도 다른 유저들이 준비가 될 때까진 조용히 서서 기다린다.
가장 일반적인 유형 중 하나.

2. 정신없음

이리저리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질주했다가 점프했다가 한쪽으로 뜨문뜨문 끊어서 이동한다.
가끔 삑사리가 나서 네임드에게 달려가는 유저들도 볼 수 있다.(가장 큰 볼거리)
필자도 이 유형이다.
의외로 일반적인 유형에 속한다.

3. 댄싱머신
도착하자마자 춤춘다.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2번 유형과 연계되어 사용되기도한다.

4. 벼락치기
헤딩팟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유형.
잠깐만요. 로 시작해 잠시 공략 좀 보고올께요. 로 콤보공격을 찍는다.
1넴부터 이런 사람이 있으면 괜히 불안불안하다.
필자는 이런 유형의 사람을 여럿봤고 같이 파티도 뛰어봤지만
왠만해서 미리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5. 그런거없다.
반대로 버스나 숙련 고정팟, 문파팟에서 볼 수 있는 유형.
가차없이 달려가 던전 통로에 불을 지른다.
이런 유형의 사람이 있으면 뒤에 몹이 따라오건 말건 무조건 달려야한다.
가끔 혼자 불질러서 들어간 유저가 엌 소리와 함께 비명횡사하는 경우도 있다.
얄밉지만 불쌍하니 부활시켜주도록하자.

6. 네임드 인증
주로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유저들이 이런 유형에 속한다.
네임드와 던전을 배경으로 한 번 문파원들이나 파티원 친구들과 한 번
마지막으로 어슬렁거리는 네임드만 나오게 한 번 스샷을 찍는다.
찍은 스샷은 블로그에 올리는데 이 때 제목은 항상 (네임드명) 공략 으로 되어있다.
엄청 자세하게 정리된 공략이 있는 반면 오늘 친구와 네임드를 공략했다. 로 끝나는 일기형 공략도 있어 자료를 찾는 유저들을 당황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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