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Ost는 듣기만해도 어느 작품에 수록된 것인지 알 수 있다
작품에 잘 녹아들면서 따로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ost들
우리나라 ost계의 거장이라고도 할 이병우씨
ost만으로도 콘서트를 할 정도라고 함
그의 대표적 ost들
왕의남자 ost
괴물 ost 한강찬가
장화홍련 ost 돌이킬 수 없는
드라마 황진이 ost 꽃날
연애의 목적 ost 맛있는 사랑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ost 스캔들
언제 들어도 주옥같은 ost들
듣다보면 예전에 영화를 보던 감동이 다시 일어나는 듯하다
ost가 있어서 영화가 소설과 다른 감동이 있는것 같다
어릴때 학교에서 취미로 딱히 적을게 없을때 음악감상이라고 적은 기억이 나는데
정말로 음악감상이 취미가 되어버렸다 ㅎㅎㅎ
아무튼 그가 이번에 평창 스페셜올림픽 공식주제가를 만들었다니 또한번 대단하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