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집을 나서서 100미터만 움직여보면? 아무것도 변한게 없음.
똑같음. 기계의 한부품처럼 각자의 일만 열심히 하는것처럼 보임.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깡통로봇처럼 마음이 없는걸까?
그들도 먹고 살기에 바쁘니, 당장 체제에 반(反)하면 억울한 일을 당할까봐..
그들의 심정을 이해못하는바 아니나 부디 이 나라를 바꿔보려 노력하는 이들에게 응원은 못해주더라도 욕은 하지 말아주길.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자식이 하는 정당한 일에 욕하지 말아주길.
친구라는 이름하에 친구가 하는 정당한 일에 조롱하지 말아주길.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살기좋은 나라가 되었을때 내가 이룩해내었다고 헛소리도 하지 말아주길.
추운날씨에 고생..아니 고생이라고 부르기에도 죄송한 숭고한 희생을 하시는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