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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박사들... 하지만 현실은...
게시물ID : humorstory_104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좀누르고
추천 : 2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8/28 13:22:21
① 뉴튼은 강남에서 최고 잘 나가는 학원강사가 돼 있었다. 

종래의 과학이론을 뒤엎을 만한 실력을 가졌으나 이를 시기한 학계로부터 건방진 놈, 선배를 무시하는 놈이라는 등 소리와 함께 왕따를 당했다. 머리 좋은 그는 결국 골치 아프지 않고 돈 잘 버는 길을 택했다 




② 다음으로 아인슈타인을 찾았더니 중국집에서 음식배달을 하고 있었다. 
오직 수학과 물리밖에 할 줄 몰랐던 그는 영어와 내신성적에 걸려 대학에는 발도 못디뎌 보았다. 고졸 학력으로 취직도 안되고 해서 생계를 위해 철가방을 들고 있었다. 




③ 갈릴레오는 불행하게도 북한 땅에 태어났다. 

주체사상 외에는 공부할 게 없어서 죽어라고 파고든 끝에 주체사상은 허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같은 연구결과 때문에 자아비판대에 서게 되었고 속마음과는 달리 주체사상을 찬양하고 내려오다 ‘그래도 허구인데…’라고 중얼거렸다가 아오지 탄광으로 끌려갔다. 





④ 에디슨은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냈으나 까다로운 각종 규제와 급행료 등에 가로막혀 빛을 보지 못하고 보따리 장사로 전전 



⑤ 퀴리 부인은 머리는 좋았지만 얼굴이 받혀주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특유의 근면 함을 살려 봉제공장에서 미싱사로 근무 



⑥ 호킹 박사는 역시 재주는 뛰어났지만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인해 절망 속에 빠 져 살았고 급기야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혀 돼있지 않은 서울시내에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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