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중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모든 조치 각오"
통신비 예산 독감 백신에 쓰자는 지적에 "비현실적 아이디어"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정윤미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추석연휴 전후로 오는 28일부터 2주간 시행되는 특별방역 기간과 관련해 "필요하면 대국민담화를 하는 등 추가 조치를 취해서 절대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가능한 한 모든 조치를 할 각오"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앞으로 2주간 방역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으면 추석 때는 정말 국민 이동이 없도록 방역 단계도 다시 올릴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4152840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