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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는 세상에 모든 자식들에게 반성하라고 만든 작품 ㅠㅠ..
게시물ID : drama_45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KAOWA
추천 : 12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25 21:53:32
혜자이모 보면 엄마를 외롭게 만들었던 내가 생각나고..
문희이모, 성재아저씨 자식들 보면 틱틱대던 내가 생각나고..
영원이모 보면 소녀같은 엄마가 생각나고..
난희이모 보면 그 소녀같은 엄마가 억세게 변할 수 밖에
없던 그 기분을 이해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드라마지만 오늘 마지막 완이의 나래이션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하게 돼요...  
시간은 늦었는데 집에 전화하고 와야겠어요

근데 왜 막상 또 만나면 잘해야겠다 싶으면서도
틱틱대고 그러는걸까여...
이기적인 나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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