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997526599493168&DCD=A01503&OutLnkChk=Y 진보 정당 최초의 3선을 노리는 강기갑 통합진보당 후보(경남 사천·남해·하동)가 십수 년 길러왔던 수염을 깎고 4·11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강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유권자를 향한 결의의 표현으로 십수 년을 함께한 수염을 깎고 나선 것"이라며 "사천·남해·하동 시군민과 서민, 농어민, 노동자, 중소상공인을 위해 그 어떤 것도 다 버릴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