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평생의 버릇은 집에 만 오면 팬티만 입고 홀랑 벗겨진 채로 생활 하는 것이였다.
처음 내가 사랑하고 나를 아껴준 그녀는
"옷 좀 입어" 하며 나를 구박했고...
나는 집에서 만큼은 자유롭길 바랬다.
나는 그녀의 말은 무시한채 "옷 좀 입어!!!" 라고 이야기를 하면
여유롭게 팬티까지 벗고 눈누난나 하며 반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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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터 그녀는 나에 벗은 모습이 섹쉬 하다고 하면서
내가 벗은 모습을 보는 족족 나를 온 몸으로 덮쳤다.
나는 그녀의 육탄공세에 가죽만 남아 피폐해져 갔고....
이대로는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어 집에서도 온 몸에 옷을 덕지덕지 입기 시작했다.
어느누구도 어찌 못했던 나의 집안 나체 버릇을...
그녀는 단 11일 만에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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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지금 내 곁을 떠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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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가벗은 채로 맥주를 마시며 오유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