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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YTN 아나운서와 코레일 대변인 대화(어이없음)
게시물ID : sisa_459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우유
추천 : 1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0 14:41:16
 
좀전에 YTN 에서 코레일 대변인 장진복씨와 전화 연결하여 아나운서와 대화함
 
 
 
@아나운서: "코레일측은 그럼 이번의 새로운 '수서발KTX 법인'이 경영을 잘할거라 보십니까?"
 
@장진복(코레일대변): "향후 자본금을 800억원대로 확대할 계획이고 코레일이 지분 41%(328억)을 확보할 것이다!"
 
@아나운서: "그러니까 자회사가 지금 코레일보다 더 나은 경영을 하리라 생각하십니까?"
 
@장진복(대변인): "코레일이 지분 41%확보하고 또 연기금같은 공기금이 투자할 것이므로 잘 될것이다!"
 
@아나운서: "예 알겠습니다!"
 
 
 
최소 자회사는 이러이러한 문제들을 고쳐 나가면서 경영을 합리화 하겟다가 아니라 그냥 잘 하겟다 랍니다, ~ 어이없음,
이번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은 일단 막무가내 추진이 맞는것 같습니다 ㅆ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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