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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13.02.07 [THU] Daily New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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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취업스터디™
추천 : 2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6 23:27:47

 

 [뉴스] 2013.02.07 [THU] Daily News Briefing 

 

■ 경제지표 - 2013 02 06일 종가

[증권]

코스피 : 1,936.19 1.99(-0.10%)

코스닥 : 502.56 4.40(+0.88%)

 

[환율]

/달러 : 1,088.50  3.00 (+0.28%)

/ : 1,161.44  10.81 (-0.92%)

/유로 : 1,472.96  5.36 (+0.37%)

 

 

■ 역사 속 오늘

1992 - 마스트리히트 조약 체결

 

■ 취스 선정 TOP3 뉴스

[NHN,  네이버-한게임 분리모바일 법인 신설]

1]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 6일 이사회를 열고 모바일 사업 신규법인 2개를 설립키로함

2] 또한 게임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게임 분사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3] 이에 따라 NHN과 한게임이 분할 되고모바일 신규법인 캠프 모바일라인 메신저 담당 라인플러스가 설립되어 4개 회사 체제가 될 전망

4] 모바일 신규 법인은 내달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며한게임 분할 건은 6월 마무리가 목표

 

[국세 500억 체납기업 사주 특별사면 논란]

1] MB의 특사로 풀려난 수감자 중 수백억원 대 국세 체납법인의 사주가 포함된 사실이 확인됨

2] 이 법인의 체납액은 500억원에 달하며 현재 국세청과 소송 중인 사실도 밝혀짐

3] 이에 따라 이번 특사에 대한 원칙이 없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음

 

[담배값 인상 찬반 논란]

1] 최근 대한금연학회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인수위에 담배가격 인상을 제안함

2] 그러자 흡연자 커뮤니티단체인 아이러브스모킹은 인수위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함

3] SNS에서는 담배 값 인상에 대한 찬반이 게시되면서 논란이 됨

 

 

■ 사회

[노래방 女도우미 첫 조합 결성]

1] 지난 달 21일 여수의 노래방 여성 도우미 6명이 협동조합을 설립함

2] 이에 따라 조합원이 된 여성 도우미들은 4대 보험 가입 및 잉여금에 대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됨

3] 조합을 설립한 박재성 조합장은 많은 여성도우미들이 합법적으로 일을 하고보도방 업주들에게 불법적인 빚 독촉에 시달리는 도우미들을 구제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설명

 

[교육과학기술부 사교육비 조사 결과 발표]

1] 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2012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함

2] 이에 따르면 전체 사교육비가 줄어들었으나 방과후 수업을 하는 초등학생의 사교육비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3] 반면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1인당 사교육비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중국북한에 핵실험 중단 촉구]

1] 최근 북한에서 3차 핵실험에 대한 움직임이 관측됨

2] 이에 중국은 6일 한반도의 비핵화에 불리한 어떠한 행동에도 반대한다고 밝힘

3]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당사국들의 냉정과 절제 유지를 주문함

 

[문화재청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한탄강 멍우리 협공 명승 지정]

1] 경기도 포천의 한탄강 멍우리 협곡은 절경과 함께 지질지형학적인 가치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림

2] 6일 문화재청은 이러한 한탄강 멍우리 협곡을 명승 제94호로 지정한다고 밝힘

3] 또한 경북 청송의 주왕산 주산지 일원과 설악산 10경도 환경부와의 조율을 통해 명승 지정이 이루어 질 것이라 함

 

[국정원장 소송에서 비밀 누설 혐의로 전직 여직원 2명 고발]

1] 국정원의 기능직으로 공채되었다가 계약직으로 전환되어 근무했던 전직 국정원 여직원 2명이 지난 2010년 미지급 임금을 지급하라며 국정원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함

2] 이들은 계약직으로의 전환 조치가 헌법상 평등권근로기준법남녀고용평등법에 위반된다며 계약직으로 전환되어 지급받지 못한 임금을 지급하는 것임

3] 하지만 여직원 2명은 패소했으며 국정원장은 소송에서 직무상 비밀을 누설했다며 여직원 2명을 고발 조치함

 

[검찰노무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한 조현오 전 청장 징역 1 6월 구형]

1]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2010 3 31일 일선 기동대장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노 전 대통령의 자살 이유가 차명계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발언함

2] 이에 노 전 대통령의 유족들은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조 전 청장을 고발했고 조 전 청장은 불구속 기소됨

3] 그리고 6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검찰은 조 전 청장에게 징역 16월을 구형함

 

[영국 인공지능 및 인공장기 갖춘 바이오닉맨 공개]

1] 영국의 런던박물관에서 인공지능과 인공장기로봇 팔다리를 지닌 바이오닉맨이 최초로 공개됨

2] 비이오닉맨은 인공 신체기관을 지닌 인조인간이 과학적으로 가능한지 입증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임

3] 인공지능을 통해 사람과 단순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의사표현은 물론 걷거나 손으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함

 

■ 경제

[원화 강세에 수출 중소 영업이익 2.3% 감소 예상]

1] 최근 환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국제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가격경쟁력이 하락하고 있음

2] 6일 금감원이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1.1% 증가환율 1000원으로 스트레스 테스트한 결과를 발표함

3] 이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은 5.5%에서 3.2%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

 

[국토부 장관, KTX 경쟁체제 도입 추진]

1] 국토부는 KTX에 경쟁체제를 도입 추진했으나 민영화라는 여론의 반발 속에서 잠정 중단 됐었음(관련 이슈 참조)

2] 국토부 권도엽 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KTX 경쟁체제 도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힘

3] 한편최근 4대강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수술이 잘됐다며 회복기간이 지나면 국민들 체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 발언함

 

[지난해 10대그룹 투자계획보다 54천억 적어]

1] 6일 연합뉴스는 10대 그룹의 2012년 투자계획과 실제 집행금액을 분석 

2] 삼성, SK그룹 등 총 7개그룹 총 5 4000억 정도가 예정보다 적게 투자된 것으로 나타남

3] 이는 지난해 초에는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를 계획했으나 경기회복이 늦어지면서 집행시기를 늦췄기 때문으로 분석됨

 

[LG전자소니파나소닉에 시총에서 밀려]

1] 지난해 11월 기준 시총 순위는 삼성, LG, 파나소닉소니 순이었음

2] 그러나 최근 엔화 약세에 힘입어 파나소닉과 소니등의 실적이 개선됨

3] 이에 따라 지난 4일 종가기준으로 LG전자가 파나소닉과 소니에 시총에서 밀림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

1] 6일 국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지난 해 말 종료된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6월까지 연장하는 법안이 통과됨

2]  1년을 연장할 경우 지자체의 세수가 감소되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

3] 그러나 전문가들은 기간이 감면 기간이 짧아 부동산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함

 

■ 정치

[새 정부 공식명칭 박근혜 정부로 결정]

1] 6일 인수위 회의 결과 새정부의 공식 명칭이 박근혜 정부로 결정됨

2] 인수위는 박근혜정부민생정부국민행복정부 등을 검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3] 그러나 인수위는 오바마 행정부부시 행정부처럼  별칭을 사용하는 해외사례가 찾아보기 힘들다며 박근혜 정부로 결정

4] 다만 민생과 국민행복 등의 국정철학은 국정비전에 반영키로 함

 

[북핵위협에 선제타격 대응]

1] 북한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기술이 적용된 광명성 위성 발사 후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화되자 핵실험을 강행할 뜻을 밝히며 논란이 되고 있음

2] 6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합참의장은 북한이 핵을 사용할 징후가 있을 경우 전쟁을 감수하고 선제 타격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

3] 이는 북한에 대한 경고성 메세지로 풀이되고 있음

4] 한편박 당선인과 여야 대표는 7일 오후 북 핵 3자 회동을 가질 방침

 

[여야 의원 159노회찬 선고 연기 탄원서 제출]

1]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삼성 그룹에서 뒷돈을 받은 검사 7명의 이름을 인터넷에 공개한 혐의로 기소돼 14일 대법원 판결을 남겨두고 있음

2] 노 대표의 혐의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유죄 선고 시 의원직 박탈과 피선거권이 제한됨

3]  여야 국회의원 159명은 현재 통신비밀보호법을 개정 중이라며  법을 고칠 때까지 선고를 미뤄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함

 

출처 : 취업스터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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