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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 오향장육
게시물ID : cook_45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풀빛눈물
추천 : 10
조회수 : 14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4 23:48:02
오늘의 요리
오향장육 (매콤,달콤)

재료 미박삼겹살 팔각 후추 양파 대파 간장 유자청 베트남건고추 물한컵 (정향, 생강, 계피)

Miss-1. 정향을 빼봤더니 특유의 향이 죽음. 팔각과 정향응 상보적 식재료
2. 생강을 빼니 뒷맛이 덜 잡힘(대파 양을 2배 하여 잡아냄
3. 계피막대를 한조각 집어 넣으면 좀 더 다채로운 풍미가 날것임

Nice- 1. 미박전지 사용으로 껍질에 윤기가 좔좔흐르는 오향장육이 되었다.
2. 유자청 사용으로 충분히 단 맛을 낼 수 있었다. 유자청 넣고나서 수분이 많이 생기니 고려해서 할 것
3. 물 한컵으로 요리 전체에 충분한 수분이 되었다. 조리후 남은 조림장을 고기를 덮은 파채 위에 뿌려주어 맛을 더했다.(남은 조림장을 고기에 다 뿌리는 것을 먹는 사람들이 선호했다)
4. 베트남고추 사용한 부분이 좀더 깔끔한 뒷맛을 내는 것으로 보아 조리시 청양고추 1-2개는 꼭 넣는게 좋을 것이다

포인트. 
초반에 물은 한컵(200ml)면 충분하다. 많이 쓰면 후반부에 조려지지 않아 기름이 많이 뜨고 육즙이 다 빠져 버린다. 
완성된 오향장육을 따로 꺼내 5분이상 식힌후 썰면 깔끔하게 썰린다. 바로 먹을 수있게 서빙하지 않으면 껍질 젤라틴이 서로 엉겨붙으니 내놓기 직전에 썰거나 썰어둔 뒤에 껍질이 안 맞닿게 비스듬히 플레이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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