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아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심리학적으로 성인 여성에 대한 혐오 또는 공포증의 발로. 그리로 소설 롤리타처럼 어린시절의 사랑에 대한 잔향이 일그러졌다고 봐야합니다.
반면 가상의 아동이 나오는 물건의 경우 이러한 현실의 여성에 대한 거부감에서 비롯된 경우가 아니라 일종의 "플레이"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2D 여성을 농담삼아 신부라고 부르는 데. 실제로 그런 대상이라 한다면 머리 모양을 바꾸거나, 옷을 바꾸거나 하는 식으로. 현실여성이라면 불가능 하지만 "나이를 어리게 한다"는 일종의 새로운 복장을 입히는 것에 가까운 심리죠.
또한 이 두 과정에서 성적 대상으로서 "여성"을 실존하는 여자와, 눈덩이 크고 머리도 큰, 그림으로 그린 "여자" 두 개를 분리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마치, 게임을 하면서 상대를 죽이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과, 실존 인물을 죽이는 것은 큰 거부감을 가지는 것과 같습니다. 게임에서 죽이는 건 "사람"이 아니니까요.
실례로, 가상의 아동음란물 생산이 제일 많은 일본의 경우 아동성범죄율은 현저히 적습니다.(우리나라보다도 말이죠) 그리고 오타쿠의 아동성범죄율은 일반인의 아동성범죄율하고 크게 차이가 없어요.
따라서 그걸보는 사람부터 2d로리와 실존어린이를 동일시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P.S 물론 성인이 나오는 포르노라도 국내법상 불법이므로 이를 대놓고 공유하거나, 제작 배포하는 건 불법입니다. 그건 아동물 이전에 포르노인 시점에서 체포가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