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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직 보기전인데 게시판보고 두렵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45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곡쿠키
추천 : 1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3 02:52:34
더지니어스 보기전에
잠시들른 베스트에 가넷모양이 뒤덮인걸 보고
시즌2의 발암이 또 나온건가? 하고 심히 두려웠었는데요.

감상은

 2시간 뒤 오현민이  우는 장면: 헐얘탈락하나?
게임등장: 예고편서부터 예상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또 왕따게임(제작진 ㅂㄷㅂㄷ)
오장 배신당함: 여기부터 좀 발암? 긴장? 
장동민 죠스: 지니어스 본 중에 제일 크게 웃음ㅋㅋ 발암 살짝해소
여자둘이 생징나누고 오현민-장동민 둘중에 하나 탈락할 위기: 다시 발암(?)
이종범 블랙미션: 실패해라 실패해라 
문철방구 실패: 휴 다행. 그치만 아까 그영상 오현민이 지겟지..
데스매치역관광성공: 겁!나!통!쾌! 

란 순으로 감정변화는 다이나믹햇네요.
다행히 시즌 2정도까지 발암은 아니었지만,
이건 게임이 발암..ㅂㄷㅂㄷ 제작진 역량부족..
1라운드 하기도전부터 오장빼고 5명이 같은 방에서 나오는거보고 너무 뻔했네요. 
솔직히 이종범도 무난하고 괜찮은 플레이어라 아쉽긴한데, 그래도 전 김유현,오현민,장동민 이 셋이 top3에 남아서 경쟁하는 그림을 보고싶거든요. 
장동민 말마따나 사람도 얼마 안남고 슬슬 기사도 정신 버릴때가 된것같은데...
어쨌든 간만에 답답하면서  조마조마하게 보면서 마지막엔 개인능력으로 항암제가 투여되는 화를 봤네요.
(콩의 오픈패스와 거의 비슷한 양상. 그때완 발암정도와 카타르시스가 비교도안되지만.)

꼭 top3 김오장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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