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과학 게시판? 여기 말고 다른데도 마찬가지야. 제발 부탁이다. "설교는 교회(대표로 적은거임)에서 해줘" 혹시 이런 느낌 알어? 나 비 흡연잔데 옆에서 누가 담배 피면 진짜 미치겠어. 흡연자들 담배 피라고 흡연실 만들어 두잖아. 종교인들 사이트 많잖아 거기서 놀아. 모르면 내가 가르쳐줘? 옆에서 누가 담배 필때 받는 스트레스 보다 종교인들 옆에서 설교하는 소리가 더 스트레스 받어 마치 내 세포 하나하나에다 십자가를 꽉꽉 박는 느낌이야.
어차피 비 종교관련 사이트에 모든 종교인이 자유롭게 종교글을 올린다면 생각해봐... 과연 어떻게 될지 "설교는 제발 교회에서 해줘" 토테미즘 이던 에니미즘 이던 샤미니즘 이던 결국 종교라는 개념 자체가 인간이 약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생긴 거고, 기독교던 불교던 힌두교던 별다른거 없어. 결국 똑같은 이유야 이게 대부분의 비종교인의 생각이야. 오로지 믿음으로 이루어진 종교... 뭘 보고 믿으라는거야 "제발 부탁이야 설교는 교회에서 해줘"
종교의 사회적인 역활을 모두 부정 하는건 아니야 얼마던지 순기능도 많아... 그러니 "제발 부탁이야 설교는 교회에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