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아홉시 넘어서 송파구 잠실역 근처에서
 제가 길가면서 오늘의 유머를보면서 집에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교복입은 학생이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아저씨 오유하세요?
라길래 제가 집에가는길에 심심해서 보면서 간다했더니...
"아저씨 오유하면 안생기시는거 아시죠?
이러길래 제가...뭐를요 라고했더니
"여자친구요!아참...아저씨는 오유안해도 안생길 얼굴이네요...
이러면서 막 웃으면서 뛰어가더군요...
학생이 이글볼지 모르겠지만...
이아저씨...결혼해서 아기도 있단다ㅠㅠ
학생! 학생이 오늘의 유머안해도 안생길 타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