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을 때려 표를 얻었죠 아.. 얻으려 했다 라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민노당이 국민참여당,노심조와 합쳐 통진당이 되었고 통진당은 민주당과 야권연대를 맺어 호남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휴전협정을 맺었는데 진보신당은 변하는게 없구만유 비례 3%에 눈이 멀어 자충수를 두는 꼬라지 하곤 한때 진지하게 진보신당에 표를 던질까 고민했지만 이러다 선거철에 진보신당에 표줄생각할일도 영영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새누리당이 없어지던지,천지개벽하여 건전보수당이 되던지,독일식정당명부제가 도입되기전에는 이런식의 공격은 서로를 갉아먹을뿐 득표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정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똑같은놈들이 서로 팀킬하는걸로밖에는 안보이니까 노심조가 통합하자고 해도 막무가내로 반대해서 노심조를 탈당하게 만들더니 진보신당은 정당이 아니라 수행자들의 사원인가? 진보의 선명성을 지키며 잔혹한현실에 맞서 수행에 수행을 거듭하다가 언젠가 깨달음을 얻으면 단숨에 집권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답답할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