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지난 21일 낮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본사에 벼락이 떨어지는 바람에 오후 1시3분부터 27분까지 24분간 소리가 끊어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CNN은 '기술상의 문제'라는 자막과 함께 음향이 나오지 않는 화면을 계속 방영했다. 42만여명에 달했던 시청자 수는 사고 직후 12만1000명으로 급감했다.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journalist.asp - '나와 세상이 통하는 곳'ⓒ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