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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부끄러워요...
게시물ID : humorbest_460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ㅎΩ
추천 : 69
조회수 : 20096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06 15:03: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06 13:51:41
남자친구가 그물여덟살인데 휴..ㅜㅜ옷을막 얼룩스키니 보라색패딩같은거입고

다리도짧고굵은데..ㅠㅠㅠㅠ
머리도없다고이상한더벅머리 80년대 아빠들젊엇을때머리하고다녀요..


홍서범씨옛날머리같은거.ㅠㅠ스누피같이...

어제도 그렇게해서 학교에 찾아와서얼마나당황스러웟는지

단정한게좋다그래도말도안들어처먹고..


교통카드도학생꺼쓰고...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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