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대한민국 정치판을 비유할 때 "한 쪽으로 기울어진 경기장"이란 표현을 자주하곤 합니다. 그 것이 작금의 "총체적 부정선거"에만 국한된 표현이 아니라는 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관심을 기울이셨다면..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잊을만하면 나오는- 편향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네요.... 딱 한마디만 하죠. 감히 말씀드리는데... "기울어진 운동장" 정 가운데에 있다고(※ 정 가운데에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중도가 되는 건 아닙니다. 만약 본인들 성향이 중도를 지향한다면 "기울어진 운동장"이 수평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올바른 것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