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초등학교근처더군요
문득 중동사거리에 파출소가있는게 생각나서 길찾기해봤습니다
850여미터 더군요
해당파출소는 큰길 삼거리에 위치하고있고 밤11시경 도로상황고려해보면
신고받고 파출소 연락해서 바로출발했으면 싸이렌키고 밟아서 정확한 범행장소까지는 무리여도
지동초등학교까진 통화끝나기전에 도착할수있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밤시간 교통량적고 직선도로)
지동초교에서 범행장소 불과60미터
못골놀이터는 사실 상당히 멀리있지만 피해자는 방향을 알려준것이었구요
범죄심리는 잘모르겠습니다만 범인이 사이렌소리듣고도 피해자를 죽였을까요?
그랬을수도있겠지요
연락받은 경찰서에서는 잘몰랐어도 파출소에서 사람이 갔다면 매일 순찰도는 관할인데
똑같이만 전해도 근처까진 찾아갔을 생각도 드네요
위치추적이고 나발이고 결찰에서 강력범죄 신고받고 어떻게 이럴수가있을까요
피해자는 결국 죽어서 사체까지 훼손당했는데 훼손정도도 심해서 부검도 10명이상이 했다고하네요
이거 불안하고 무서워서 어디 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