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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쨩 다이스키!
게시물ID : actozma_46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추냥냥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0 22:40:16

어느날 한밤중에

선추냥냥이 잠에서 깨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슬픈꿈을 꾸었느냐?' 스승이 묻자

제자는 '아닙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춘향을 뽑는 기쁜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그리 슬피우느냐?'

 

그러자 제자가 말합니다.

'그건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기 때문입니다.'


 춘

 이

 무

안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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