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친 자취방에 놀러가서 몸무게를 알아버렸는데요
게시물ID : gomin_46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똥깨
추천 : 6/5
조회수 : 2295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09/10/19 23:40:30
여친 자취방에 어쩌다 놀러가게 되었는데 체중계가 있는 거에요

제가 요즘 살이 좀 빠진 것 같아 얼마나 되는지 재보았더니 

여친도 요즘엔 자기도 잘 안재봤다면서 자기도 궁금하니까 재본다면서

저보고는 보지 말고 뒤돌아 있으라더군요

근데 체중계가 전자식이라서 여친이 내려온 뒤에도 몇초간 그대로 숫자가 남아있어서

몸무게를 확인했는데요~

어머나 글쎼 48.8kg인 거에요.... 반올림하면 50 ㅠㅠ

마른 편인줄 알았던 여친이었는데 그렇게 많이 나가는 줄 몰랐어요..

보통 좀 마르게 보인다 싶으면 45가 평균 아닐까요?

여친이 자기가 통뼈라고 막 그러는데.. 아직 확인못한 숨겨진 살들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그래요

이 상황을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거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