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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자취방에 놀러가서 몸무게를 알아버렸는데요
게시물ID : gomin_46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똥깨
추천 : 6/5
조회수 : 229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09/10/19 23:40:30
여친 자취방에 어쩌다 놀러가게 되었는데 체중계가 있는 거에요

제가 요즘 살이 좀 빠진 것 같아 얼마나 되는지 재보았더니 

여친도 요즘엔 자기도 잘 안재봤다면서 자기도 궁금하니까 재본다면서

저보고는 보지 말고 뒤돌아 있으라더군요

근데 체중계가 전자식이라서 여친이 내려온 뒤에도 몇초간 그대로 숫자가 남아있어서

몸무게를 확인했는데요~

어머나 글쎼 48.8kg인 거에요.... 반올림하면 50 ㅠㅠ

마른 편인줄 알았던 여친이었는데 그렇게 많이 나가는 줄 몰랐어요..

보통 좀 마르게 보인다 싶으면 45가 평균 아닐까요?

여친이 자기가 통뼈라고 막 그러는데.. 아직 확인못한 숨겨진 살들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그래요

이 상황을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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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23:41:17추천 0
숨겨진 탄탄한 근육 입니다.

착하게 사세요. ^^
댓글 0개 ▲
2009-10-19 23:42:18추천 0
내 여친도 자취방있었으면 좋겠다..
댓글 0개 ▲
2009-10-19 23:42:27추천 21
배지가 불렀군
댓글 0개 ▲
!!
2009-10-19 23:42:40추천 4
몸매 보고 사귀신건가봐요?
댓글 0개 ▲
2009-10-19 23:42:43추천 0
이 무슨 말도 안되는 고민이란 말인가

어린이임??
댓글 0개 ▲
2009-10-19 23:43:23추천 6
무슨 그럼 뼈다귀랑 사귀던지
댓글 0개 ▲
2009-10-19 23:43:37추천 2
이거 낚시글이죠?
댓글 0개 ▲
2009-10-19 23:44:01추천 15
시발로마
댓글 0개 ▲
2009-10-19 23:45:11추천 8
반올림하면 50인가요?49가 아니구?
댓글 0개 ▲
2009-10-19 23:46:16추천 13
50이하면 마른겁니다

ㅁ냥러ㅕㅠ맹류ㅔ먀ㅕㄹ메ㅑㄴㅇㄹ멀며ㅠㄴ이랴ㅓ뮤야려뮤ㅐ어류먀ㅐㅓㅇ류먀ㅐㅓ래머ㅜ류먀ㅓ우리만오램ㅇㄻ농램ㄴㅇ래먕롬ㄼㅂㅈㄷㄼㄷㅂㄷㄼㄷㅀ
댓글 0개 ▲
2009-10-19 23:47:22추천 11
ㅅㅂㄹㅁ!!!!!!!!!!!!
50kg 넘으면 다 돼지인줄 아나봐요???????????
지나가는 사람 중에 45인사람 얼마 없을껄 병맛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럼난죽으라고
아 진짜 때려주고 싶다
댓글 0개 ▲
d
2009-10-19 23:46:32추천 30
딱봐도 낙시글인거 같아요...

분란 조장할려는..

보통 여자들 몸무게 왠만하면 다 50키로 넘습니다.
댓글 0개 ▲
ans
2009-10-19 23:53:16추천 2
에라이 낚시도 정도껏 해야지.
여친 몸무게가 아니고 당신 정신상태부터
생각 좀 하세요.
댓글 0개 ▲
2009-10-19 23:53:23추천 1
낚시즐~
댓글 0개 ▲
2009-10-19 23:56:52추천 15
여자가 45면 보통 꼴보기 싫을정도로 마른거구만 ㅡㅡ
댓글 0개 ▲
2009-10-20 00:00:12추천 0
자신의 기준과 맞지 않는 여성과 사귀시면 속이 상하실겁니다.

속히 헤어지세요.!
댓글 0개 ▲
2009-10-20 00:06:14추천 15
맨위리플..숨겨져있는 탄탄한근육이래...
글쓴이 48갖고 많이나간대.....
남자들 진짜제대로 착각하고있네 ㅋㅋㅋㅋㅋ
여자친구 혹은 아는여자분들 실제몸무게는 대부분이50넘어욬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09-10-20 00:31:51추천 1
본격 여자 안사겨 본거 인증인가
댓글 0개 ▲
2009-10-20 00:35:21추천 6
키를 모르겠지만 보통의 키에 48kg 이면 마른 것입니다...

너무 여자사람에 대해 모르는군요..

저도 모릅니다 여자친구가 없거든요.
댓글 0개 ▲
2009-10-20 03:06:52추천 5
낚시글이거나 심각하게 착각하시는 분이네요-_-

48이면 꽤나 마르신겁니다.


댓글 0개 ▲
2009-10-20 03:36:43추천 3
낚시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쇼핑몰만 봐도 알수있어요

보통 키 164에 48kg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이쁜 몸매입니다

즉 쇼핑몰같은데서 모델하시는 분들이 저런 몸매란거죠 ...

평균사람들이 164cm면 50kg는 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예요 -_-

요즘엔 다들 다이어트하고 살 안찌우려고 노력해서 50전후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글쓴님 여자친구가 키가 매-우 작나보네여. 48키로가 뚱뚱하다고 하면 ㅋ
댓글 0개 ▲
[본인삭제]夢夢MoM〃
2009-10-20 04:38:05추천 2
댓글 0개 ▲
2009-10-20 08:41:08추천 2/12
<img src="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AEAAAABCAYAAAAfFcSJAAAAAXNSR0IArs4c6QAAAARnQU1BAACxjwv8YQUAAAAJcEhZcwAADsQAAA7EAZUrDhsAAAANSURBVBhXYzh8+PB/AAffA0nNPuCLAAAAAElFTkSuQmCC" class="reply_img lazy" data-origina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10/1255995668140.jpg">
이 글의 작성자입니다. 먼저 뻔한 낚시글을 올려 분란을 조장한 점 죄송합니다.
여친의 몸무게를 확인한 점은 사실이나 그걸 제가 뚱뚱하다고 생각한건 낚시였습니다ㅋ

제 여친의 키는 166이고 저는 뼛속까지 오유인으로서 여친이 키가 166인데도 50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오히려 너무 마른것이 아니냐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런데 여친 왈 "나보다 마른 여자 많다"며 "나한테는 마르다고 안심시켜 놓고 실제로는 니가 가는
오유에다가 '여친 몸무게를 봤는데 너무 뚱뚱해요~'라고 고민 올리는거 아니냐?" 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조금은 장난기가 들어 진짜 올려보고 여러분의 반응도 확인해본 것입니다.
그 결과 역시 오유님들의 의견은 저와 일치하시는 군요.

제 여친은 딱 이쁜 몸매의 소유자였던 것입니다. 감사히 생각하며 열심히 사랑해주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여친 자랑이었습니다~ㅋ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09-10-20 09:02:34추천 4


댓글 0개 ▲
asds
2009-10-20 09:56:01추천 0
이제 여자는 남친이 있다는 사실에 맘 놓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는데..
댓글 0개 ▲
2009-10-20 10:17:09추천 3
여자 평균키 160 이라 생각하면 50키로 이하는 보통 남자들이 생각하는 연예인만큼 말랐답니다. 남자들은 모르지요..-_- 자기여친이 아니면 혹은 선망하는 여자분이 잘빠진 몸매라면 왜그렇게들 44~46키로정도만 나갈꺼라고 생각을 하는건지..그런분들 대부분 49~52정도 나갑니다. 실상을 모르는 남자분들..속상합니다...ㄱ- (물론 숨겨진 살도 없지요 - 내장지방은 장담못함)
그리고 글쓴이분, 커플인거도 용서 못하겠는데, 48.8키로 나가는 여신같은 여친을 숨겨진 살 어쩌구 하면서 안그래도 게시글 팍팍 올라가는 고민 게시판을 이딴식으로 사용하실겁니까?! -ㅁ-!부끄러운줄아세요!! 그런 생각하면서 꿍시렁거리며 글쓸 시간에 푸샵이라도해서 갑빠좀 키우고 맥주덕에 나빠진 피부관리라도 하던가!!!
댓글 0개 ▲
2009-10-20 10:51:10추천 0
10의 자리에서 반올림하면 0kg 이네요 뭐
댓글 0개 ▲
2009-10-20 12:32:00추천 0
이런 ㅅㅂ 라고해도되죠 이럴땐? 오유라도 욕해도되죠 이럴땐..
댓글 0개 ▲
2009-10-24 17:54:35추천 0
ans/이 병신 새끼야 니 정신도 생각해보지 그렇냐 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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