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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하다 벽돌로 머리 맞은 60대女 끝내 숨져
게시물ID : panic_46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리베어ψ
추천 : 30
조회수 : 36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4/20 20:33:22

훈계하다 벽돌로 머리 맞은 60대女 끝내 숨져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지 말라고 훈계했다가 되레 벽돌로 맞아 중태에 빠진 60대 여성이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평택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1시 40분께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A(67·여)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평택시 합정동 길가에서 담배꽁초를 버린 한모(24·회사원)씨에게 "젊은 사람이 왜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느냐"고 나무랐다가 A씨가 내리친 벽돌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숨짐에 따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수사 중인 한씨를 조만간 살인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42019580686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7/2013041700138.htm

l이씨는 타지에서 일하는 아들 대신 중학생 손자를 키우면서 소일 삼아 파지를 수집해왔다. 사건 당시엔 폐상자를 들고 현장에서 30m 정도 떨어진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 JiS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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