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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동성 결혼 입법은 찬성하지만, 그들의 입양은 반대다.
게시물ID : freeboard_659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쑥쓰럽고요
추천 : 1/6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07 03:21:13

날때부터 그랬다는 말이 있다.


홍석천을 통해 한국도 많이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분위기.


물론 내 옆에 있다면 싫겠지만, 여튼 나를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개인의 취향으로 넘겨두고..


그들도 그들의 권리가 중요하다.


그렇기에 그들의 결혼이 합법화 되는것은 찬성한다.


근데 그들의 이기심에 아직 판단능력이 없는 아이들을 입양하는것은 전적으로 반대다.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줄 수 있지만, 그 아이들이 학교를 가게되고 부모님이 동성 부부라는것에 따돌림이나 놀림감이 되버린다면..


그로인한 아이의 인생의 상처는 어쩌란 말인가?


물론 정신적으로 뛰어나서 이겨내고 올곧게 자라날 아이도 있을지 모르지만.


아이의 성격, 정신력이 복권도 아니고..


어린 아이 입양은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물론 중학생 이상, 어느정도 판단이 가능한 아이를 아이와 충분한 대화와 설득으로 입양한다면 그것은 찬성한다.


아이의 의사가 반영되었으니까.


하지만 아이의 의사의 반영 없는 입양은 반대한다.


적어도 일반 부부가 어린아이를 입양하면, 입양 사실을 평생 가슴에 뭍어두고 살 수 있다.


하지만 동성부부는 그것이 원천적으로 안된다.


나는 언제나 어린아이에게 성인이 일생 전체를 두고 미칠만한 결정을 하는것을 반대한다.


예를 들어 아이 이름을 성경에 나오는 이름으로 "요한", "베드로" 등등 으로 짓는것 조차 반대한다.


자신의 종교를 아이에게 강요하는건 자신의 성욕을 아이에게 푸는것처럼 성폭행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사상을 오염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슷하게 동성애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정말 판이한 정서환경에서 자라날 아이는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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