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999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이 ㅅㅂㅅㄲ가 게임시작하기 전에 말하면 닷지할것 같아서 게임 시작하고 말했습니다.
결과는 뭐....
2렙쯤 한번 튕기더니 궁배울때쯤 들어와 탑 다리한테 순식간에 4킬 헌납.
그리고 또 튕김.
그리고 다들 10렙쯤 됐을때 들어왔는데 혼자 궁도 못배우고 있었음.
팀원 전원이 핑 구리면 노멀이나 랭겜하지 말고 ai하라고 하니까 ai는 재미없다고 하기 싫대요.
ㅅㅂ 그럼 니때문에 짜증나고 재미없는 우리는 뭐냐ㅡㅡ
그 얘기 듣고 전원 빡쳐서 진짜 존내 쌍욕하고 저주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팀원 만나고 싶으세요??
즐기려고 게임한다?? 이겨야 즐기는거고 이겨야 재밌는거지 이게 뭐야....
정말 순수하게 실력으로 진거면 괜찮죠. 지고도 재밌는경기 가끔 있긴 있으니까.
근데 이건 진짜 아님.
ㅅㅂ 저 ㅄㅅㄲ 한마리때문에 피해보는 다른 네명은 뭐야....
아오....
인터넷 상황아니더라도 잘 튕긴다던가, 몰컴이라던가, 피방 시간 얼마 안남았다던가 하는 불안요소가 있으면 좀 ai 가줬음 하는바램.
미꾸라지같은 ㅄ 한마리때문에 괜히 분위기 험악해지고 짜증만 나고 뭔지 이게....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