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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이계템 드랍에 대해서 문득 들었던 생각
게시물ID : dungeon_460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닭킬러
추천 : 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6 15:26:23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계정단위가 아니라 캐릭단위로 잘뜨는 특정 직업의 크로니클템이 있는 것 같음

가령 예를들어서

저같은 경우 균차는 그플, 퇴마가 매우 잘 뜨고

세트템같은 경우는 두루뭉실하게 다 잘뜨는 편이긴 하지만
갈로아,세컨드,브롱크스가 가장 많이 보이고
엘엠,닥플버,브아크,아플헬, 등등이 자주 보임

몇개 더 있는데 막상 쓰려니 기억이 안나는듯..;;;
대체적으로 항상 나오는 직업들 내에서 돌아가면서 나오는 느낌?

그럼 만약

1. 물퇴 - 인파템이 자주보임
2. 인파 - 버서커템이 자주 보임
3. 버서커 - 빙결템이 자주보임
4. 빙결사 - 물퇴템이 자주보임

이런식으로 파티를 짜서가면
그냥 막 가는 것 보다 세트템을 상대적으로 잘 얻을 수 있진 않을까 생각을 해봤음

마치 "내가 보는 경기는 무조건 다 지더라" 하는 사람들을 월드컵시즌에는 모아서 월드컵이 끝날때까진 감금해놔야 한다는
어릴적 봤던 웹툰마냥

"난 이계가면 나오라는 내껀 안나오고 이 직업건 되게 잘나오더라"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조합을 맞춘 후
이계를 가는 형식


그냥 뭐.. 크로니클 너무 안떠서 잠깐 생각해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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