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하면...함께했던 모든 시간, 감정... 그 모든것들이 거짓이된다...같이세웠던 미래의 계획들...함께하려 했던 시간들이 허무하게 사라진다...그땐 너랑함께 하고싶다는 꿈이라도 있었는데...그게 정말싫다...왜혼자 남겨져서 이렇게라도...살아야하는지...왜 너없이 나혼자 살아가면서 이제 날위해 살아갈수 있을꺼 라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살아야하는지...너를위해 살수있어서 그때 나는 무지 행복했었는데... 니가 나 말고 다른사람 좋아할수 있을줄은 정말몰랐다...나는 아직도 너말고 다른여자들 여자로 안보이는데...너두 나랑 같은지 알았다...그렇게믿었다...그래서 ...끝까지 인정하지도 못하고...그렇게 매달렸나보다...많이 무섭고...싫고 그랬지? 이제 너 놓아주기로 했는데...잘지내라고...행복하라고 말해주진 못하겠다...나 속 쫍은거 알잖아 ㅎㅎ 나 버리고 그남자 선택한만큼 내가 해주지 못한것들 많이 누리고살어...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이제와서 그게 왜미안한데...넌 나한테 니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는거 나도안다...니보다 최악인 여자는 없다고? 니만큼 최고인 여자도 없을꺼다 내모든거 다해서 사랑할수있었던 만큼 넌최고였어...내가 어디까지 버틸진 모르겠지만...사람인척...너 잊으려고 애써볼께.... 잘가라...정말 많이 사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