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시간이 나게 되서 친구와 차는 두고 전철을 타고 대학로로 향했네요.
저녁 시간이라 밥을 먹고 서두르면 시간이 될것도 같아 연극을 볼까했는데...
파스타와 함께한 와인 한 잔 덕에 연극 생각은 접히고 담에 공연을 보기로 했네요.
그리고 이건 몇 일 전 눈 많이 왔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