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로~~
나들이는 아니구요..
민주,한국노총 제조부분 노동자대회 참석차
서울와서..집회마치고 돌아가는길..(전 민노총 금속노조
소속입니다.)
서울 지리를 잘몰라서.....
근데 알고보니 부산간다고 다시 버스타러간곳이
바로 광화문광장이랑 10여분거리?
단체행동이라 개인적으로 빠지기 뭐한것도있었지만..
이렇게 지척에 있었다면
좀더 일찍 혼자라도 서둘러 둘러봤을껀데....
가서 유가족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꼭 인양시켜드리겠단 약속도 드리고싶었는데..
네~!!
이번엔 못했지만..
꼭 다시한번 더 올라와 찾아뵙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써서라도...
유가족분들/자원봉사하시는 분들께
아직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는 국민들이 많다는걸...
댓글에
사진은 부산가는 버스타기전 광화문광장을
줌당겨서 찍은겁니다.
꼭..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