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의 운영자님...--->
무서우냐? 공포를 극복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도망치거나 분노하거나.
노통이 생각나게하네요..--->
어떠한 선정을 펼친다해도, 인간의 욕심을 다 채울 수는 없느니라.
현재의 국민-->
백성은 진실을 부담스러워하고 희망을 버거워합니다.
소통은 귀찮아하며 자유를 주면 망설이죠.
백성들은 증물적이에요. 떼를 쓰는 아기와도 같죠. 그래서 무섭고, 그래서 힘든 것입니다.
현정부의 통치방식-->
처벌은 폭풍처럼 가혹하고 단호하게, 보상은 조금씩... 그것이 지배의 기본입니다.
새누리당이 오랜세월 건재한 이유 --->
인간이란 무엇인가 환상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
미실이 하늘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사실은 백성도 이 미실을 이용한것입니다
현당선인의 전략--->
하늘의 뜻이 조금은 필요합니다.
(이장면이 떠오르네요 . 민심을 어떻게 조장하는지 어떤속임수를 써서 천명으로 만드는...
무지한 백성들이 말도안되는 것을 믿고 따르게 하는 전략..)
현당선인의 표정관리--->
살짝 입꼬리만 올려.
그래야 더 강해 보인다.
"싸울 수 있는 날에는 싸우면 되고
싸울 수 없는 날에는 지키면 되고
지킬 수 없는 날에는 후퇴하면 되고
후퇴할 수 없는 날에는 항복하면 되고
항복할 수 없는 날에는
항복할 수 없는 날에는..... 그 날.....
죽으면 그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