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동생이 살고 있었다. 동생은 3살이지만 톰과 제리 만화를 무척 좋아 하였다. 형은 동생이 3살이라 글씨를 못 읽는다며 채널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러자 동생이 하는말 "나도 글 아라!!" 형이 바로 대답하였다. "그럼 저 만화에서 나오는 쥐 이름이 뭐야?" 그러자 동생이 "제리!!!!" 형은 놀랐다. 다음날 학교에서 자랑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하는말. "어떻게 3살짜리가 글씨를 읽냐? 거짓말!" 친구들이 이상한 듯이 물어보자 확인을 해보자고 하였다. 형이 동생에게 물었다. "저기에 나오는 고양이 이름이 뭐야?" 그러자 동생이 하는말.. "톰과!!!" 모두 기절하였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