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부동산에서 남자실장님이 손님을 차로 모시고 와서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바로 집으로 보러가기로 한것이죠..
원래는 여자실장님이 같이 타고 가시기로 햇는데 전화받는통에 제가 따라가게 된것이 문제가 된듯합니다.
마침 손님도 여자 손님혼자 뒷자석에타고 30,40대 남자 실장 두명이 앞좌석에 타고 검은색승용차로 처음오는 동네 구석으로 들어가고 있으니깐요.
집도착까지 1~2분정도였지만 차에서 내려 전화통화하시더니 슬금슬금 멀어져가더나 사라지더군요...헐
날도춥고 손님도 없고 꽁꽁얼어붙은날 아침부터 치한으로 오해받으니 기분 참 올치 않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