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우연히 최간최군님의 나눔 글을 보게 되었고
첫번째로 댓글을 달게 되었다
최간최군님께선 월요일날 도착 할거 같다고 하셔서
조급증 내지 않고 편안한 맘을 먹고 있었는데요
금요일날 편지함에 낮익은 편지봉투 한장이 있더라고요
바로 이 봉투
이번에도 고양이가 있더라고요
근데 저번에는 앉아있었는데 이번에는 뛰는건지
오르는건지 서 있네요 ^^
편지봉투 안에는
감사하게도 스티커까지 들어있더라고요
저와 베프4명에게 나눠 줄 생각으로 신청한
5개.. [근데 오늘 한 놈에게 줬는데 이런걸 왜 하냐고 타박만 받았네요 ㅡㅡ ]
설득 시키고자 했으나 의견차가 있어서 괜히 싸울거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 ㅡㅡ
창문 틀에 올려놓고찍어봤습니다
[ 제 카톡 사진으로 설정해놨다지요 ㅋㅋㅋ ]
또 뒷북친다고 친구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ㅡㅡ
해결된게 없는데 무슨 뒷북이냐고 하려고 하다가 또 싸울까봐
그냥 웃고넘어갔습니다 ㅡㅡ
최군최간님에게 감사한 마음에
허접하지만 한번 포토샵으로 만들어봤습니다 ^^
최간최군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