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야 많이 걸리겠지
난 괜찮아요. 항상 항상 그자리에서 그대로 멈춰서 지켜줄게
하나하나 극복해나가면되요.
너가 먼저 손을 잡으러 다가와줄 그날을 기다리며!
주변의 우려섞인 목소리들리지않아!
난 영원히 너만 지켜줄게!


그리고 부탁할게!

전화끊고 얼마나 슬펐는지 알아요..?
말도 못하게 슬펐다?

"나.. 더러워요..ㅎ?"

혼나요 ㅡㅡ 더럽지않아요..ㅎ
얼마나 깨끗하구 순수한데요..
마냥 잘 웃는 사랑스런 모습뒤에 이렇게 크나큰 아픔이있을줄이야..

그아픔 내가다 감싸줄게!
사랑해 사랑해
웃음 영원히 잃지않게 해줄게♥







평소에 신은 안믿지만 오유는 믿어요!
청혼하려구해요!
4월말..!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