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승려들의 시국선언을 비판해 논란을 일으킨 원유자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 총동문회장이 사퇴했다. 원유자 회장은 최근 열린 제5차 지부장회의에서 성명서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원 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대불련 총동문회는 백효흠 수석부회장이 권한대행을 맡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백효흠 권한대행은 대불련 정상화를 위해 사태 수습에 나설 방침이다.
조계종 승려들의 시국선언을 비판해 논란을 일으킨 원유자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 총동문회장이 사퇴했다.
원유자 회장은 최근 열린 제5차 지부장회의에서 성명서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원 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대불련 총동문회는 백효흠 수석부회장이 권한대행을 맡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백효흠 권한대행은 대불련 정상화를 위해 사태 수습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