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서는 때려치고 싶지만 피같은 등록금을 힘들게 버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그럴 수도 없더라.
네놈새끼들은 옆에서 도와줄까? 말 한 마디도 없고.
그나마 다행이야. 이번엔 2명이 새로 들어왔는데 걔네들이 발표를 꽤 해서.
개새끼들. 나는 나를 위해서 PPT를 만드는 거야.
제대하고 다신 안 봤으면 좋겠다.
아메바같은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