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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꼼수의 마왕인 이유
게시물ID : sisa_460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천와이번스
추천 : 4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1 17:03:18
필수공익사업 부분은 파업할때 100%의 인력이 파업하지 않습니다. 아니 파업하지 못합니다.

이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노총에선 필수유지업무가 악법이라고 까지 하지요

노조에서 파업찬성률이 100%가 나와도 50%이상은 업무를 봐야 한다는 말이죠

이법이 고용주 입장에서는(지금 상황에선 코레일) 상당히 감사한 법이겠죠?

왜냐면 파업해도 철도는 제대로 돌아가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필수유지인력이 남아 있는데도 출퇴근 시간에 왜 지하철이 없는 걸까요?


간단합니다.


현재 코레일은 어떻게든 여론을 자기들 편으로 만드려고 남아있는 인원을 러시아워에 집중적으로 투입하는게 아니라


평소처럼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사람들은 필수유지인력이 뭔지도 모를거고 지하철 안오는 이유를 파업에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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