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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고 싶은데 막상 머뭇거려져요
게시물ID : beauty_46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andelier
추천 : 1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27 10:49:37

뷰게 처음 생기고 나서 레브론부터 LG생건에 말린장미 등 떠들석할 때도

하루종일 눈팅만 하다가 사이트 가서 담아놓기까지 해놓고도.. 막상 안사게 되더라구요


화장도 거의 안하고 다니는데 이게 과연 나한테 쓸모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나한테 어울릴까, 내가 이걸 잘 사용할만큼의 화장스킬이 있을까, 내 본판은 여전히 못생겼는데 이걸 발라봤자 화장한 못난 얼굴밖에 더 되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결제 직전에 멈추고 멈추고 하네요

결국 저번에 지른 홍조용 보라색 블러셔도 시범용 딱 한 번 쓰고 말았네요


돈 없는 학생일 땐 돈 벌어서 화장품 사서 완전 예쁘게 꾸미고 다녀야지! 하다가도 막상 취직한 이 시점에는 뭐랄까 ㅠㅠㅠ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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