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406170507589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실시한 제2차 유권자의식조사 결과 이번 총선에 대한 관심도가 69.6%,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의향층은 58.1%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선관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대한 관심도는 약 열흘 전 실시한 1차 조사 때의 65.6%와 비교하여 4.0%p 상승했다. 특히 20대 이하와 60대 이상의 관심도가 10%p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전체 투표율과 젊은층 투표율이 올라갈수록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게 유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보수성향이 강한 60대의 투표율이 올라가면 그 반대의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유권자 관심도 69.6%는 2004년 제17대 총선 당시 64.7%(실제 투표율 60.6%)와 2008년 제18대 총선의 58.9%(실제 투표율 46.1%)에 비해 높게 나온 것으로서 투표율 60% 돌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마의 60%
넘기면 정치개혁
못넘기면 현시창
백욕이 불여일표
백번 욕하는것이 한번 투표하는것만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