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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내가 홈자 술을 마셨어요
게시물ID : soju_46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면먹고가
추천 : 3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09 22:13:00
첫 직장은 2년 계약이 곧 만료되고
  성격이 모난건지.. 주변에 친구라고는 단 하나뿐 그나마도 타지로 가서 주말에 만날 친구가 없어요
  가끔 너무 외로운 날엔 이 다섯평 남짓한 자취방에서  혼자 눈을 감아도 아무도 모르겠구나 사는거 죽는거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지금 혼자 참치캔 하나랑  쏘주 한병은 다 못마시고 겨우 몇잔ㅋㅋ마시고
너무너무 외로운데 어디 말할데가 없어용

왕따의 타지 생활에서 친구는 오유뿐❤️  내 사랑하는 사람들 고마워요

눈팅만 몇 년 하다가 직장 생기고 자랑하려고 가입했다가  그것도 부크러워서 못하고 이렇게 고백글..고마워 잘자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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