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후후 뷰게보다 영업당한 삐아 아이라이너를 질렀습니다
언더 아이라이너로 쓸 용도로 무려 4가지 색을!! 사치사치..
손등 털 주겨버리고싶다.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위쪽부터 차례대로 로즈골드, 엔젤, 로얄브론즈, 로즈번 입니다.
발색이 짱짱하고 생각보다 안지워져서 깜짝 놀램.
아침에 손등 바르고 대충 쓱쓱 지웠는데 지금도 남아있더라구욬ㅋㅋㅋ
심지어 제 눈 아래도 아직 짱짱합니다. (화장한지 4시간 경과)
괜히 삐아를 추천하는게 아니군요.
2. 로쎄앙 틴트스틱
차례대로 뱀파이어 레드 / 레드 / 딥 코랄 입니다.
바닥에 쓰여있죠. 근데 뭐때문에 돌아갔니
발색샷.
중간이 레드인데 아무리봐도 레드가 아닌거같아요. 저건 핑크에 가까운 색인데......
왜 뭐때문에 레드가 붙었지????
다 1번씩 발색한 샷이라, 다른 분들 후기 보니 덧바를수록 진해진다고 하네요.ㅋㅋㅋ
내일 화장은 덧발라서 해보는걸로....(왜냐면 집에두고왔기 때문에......)
원래 매트한 립은 안좋아하는데 (각질부각...) 요건 좀 촉촉하더라구요. 여기서 별 줌.
그리고 틴트라는 이름이 붙어서 그런지 발색이 좀 짱짱하게 나오긴 해요 (특히 뱀파이어 레드가!! 엄청 쨍쨍한 레드립이라 존좋)
지속력도 괜찮은거같아요!! 손등에 묻히고 좀 지나면 잘 안지워짐.....
클렌징 티슈로 마구 문질렀더니 지워지긴하는데 손이 빨개지더라구요 ㅠ
어쨋든 저렴한 맛에 잘 쓸거같아요 ㅋㅋㅋㅋㅋ가격대비 생각보단 괜찮음. (개당 5천원정도?)